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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은 매주 목요일, 금요일, 토요일 그리고 공휴일 전날 오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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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서울 강남 논현동 152 뉴 힐탑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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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던 애프터눈티 먹으러 갈건데
혼자갈듯 ㅋㅋㅋㅋ 동행은 구하기 싫고 혼자 여유롭게 즐기면서
먹고싶어서 ㅠㅠ
추천글 찾아보니 혼자 간 사람들은 거의 없구 ㅠㅠ
어느 곳은 2인 세트로 판다길래...
혼자가도 상관없구 1인 기준으로 판매하는곳 어디 없을까??
개인적으로는 더 리츠 가볼까했는데 분위기가 혼자 먹는건 아닌 분위기 같더라구 ㅠㅠ
추천부탁해!! 소소한 것도 괜찮아.
어디서 뭐 어떤 음식을 먹었던거,
어느 자리에 앉아서 뭘 했던 어떠어떠한 소소한 경험들 부터
잊지 못할 장소들까지 다 추천받아.
일단 가우디투어랑, 론다는 꼭 가볼예정!
ㅋㅋㅋㅋ
감바스랑 빠에야 너무 좋아하고 샹그릴라도 좋아해서 매우 기대하고 있엉!
냔들의 베스트는 뭐야? 실은 하나도 예측못하고 3일부터떠나는 비행기에 경유만 2회라 환승호텔도 제공받는건 비밀이지만ㅋㅋㅋㅋㅋ
북유럽이라 겁나 멀어ㅋㅋ2월달에 예매했고 그나마 완전싼건 아니지만 추석티켓치고 바가지는 전혀 안쓰고 되려 좀 싸게 가는거가긴해ㅎㅎ
숙박도 미리했더니 값도 싸고 딱 기대할려는 여행예상이 되가고있어
참고로 난 스웨덴이야
이렇게 10일이 될줄알았으면 좀 더 미리 잡아서 주변나라도 가보거나 좀 일찍갈걸했지만
회사의 노예인이상 혹시 모르는 변수에 안전빵으로 잡았다고한다^^...
물론 못쉬거나 놓친냔도있겠지만
여행방의 사전플래너와 행운의 냔들이 많으니 배아픈 썰 좀 들어볼까해
어디가니? 전에 여기서 글 본적있는데 디즈니랜드는 코스튬이 금지된다고....^_T....
이번에 친구들이랑 여행가면서 동물잠옷 입자고 막 그랬었는데 혹시 디즈니캐릭터 동물잠옷도 입장에 제제될까???
다들 알다시피 동물잠옷 퀄리티가 절대 공식 캐릭터?처럼 착각할 수 없을정돈데...ㅋㅋㅋㅋㅋ
여행 전에 미리 준비해야할것같아서....ㅋㅋㅋㅋ 아는냔 있으면 알려줘!!
후 여행준비 넘나어려운것ㅜㅜ이번주출국이라
오늘안에 유심주문해야되는데
스페인7반갈꺼궁
길치에 유럽초행이라 계속 구글맵쓸꺼고 네이버블로그도 겁나볼듯
그리고 애초에 내가 평소에 데이터겁나쓰는냔ㅜㅜ거기서 동영상볼껀아니니까
한국에서처럼 쓰진않겠지만ㅋㅋ
오렌지유심칩4기가짜리가 괜찮은것같아서 사려고했는데
오렌지유심은 통화가 불가하고 데이터전용이더라구ㅜㅜ
아파트먼트 숙소로 예약해서 도착해서 숙소에 전화를 한두번 해야되거든ㅜㅜ
아파트키 어딨는지 확인하러..ㅜㅜ(이것도 부담스러움 메일로주지ㅜㅜㅜ)
그래서 쓰리심을 봤더니
통화되는거는 1기가 5기가 이렇게 있네.. 1기가는 작을것같고ㅜㅜ
5기가는 너무큰데ㅋㅋㅋㅋ
어떻게해야하니?ㅜㅜㅜㅜㅜ최선의선택이뭘까
그리고 한국에서 사가는 오렌지유심이나 쓰리심이나 속도차이는별루없니?흑흑
10월 추석연휴 지나고 둘째주부터
11월 초까지 30일정도 유럽가는데
스페인-프랑스-체코-크로아티아 정도로 확정중인데
그 쯤 유럽날씨를 알아보니 사람마다 다르긴한데
가을날씨다, 겨울날씨다, 얇게 껴입는게 좋다 등등
그러더라고ㅜㅜ
암튼 그래서 옷을 여러종류로..
반팔 조금, 긴팔 위주
맨투맨이나 후드, 겉옷 등등 챙길까 싶은데
내가 자비스 캐리어 24인치 그거밖에없어서ㅠㅠ
캐리어가 작지 않을까 걱정이 든다ㅜㅜㅋㅋㅋㅋ
자비스가 확장도 안되니까ㅠㅠㅋㅋㅋ
가을겨울옷은 부피도 여름옷에 비해 크구..ㅜ
그래서 저 시기쯤 해서 유럽 다녀온 냔들이 있다면
물어보고자 글쓰게돼썽ㅜㅜ
다들 어떻게 다녀왔는지..ㅋㅋ
캐리어 더 큰 사이즈가 필요할런지?ㅜㅜ..
어케어케 꾸겨넣어서 잘 다녀올수 있을까?ㅋㅋㅋ
자비스가 확장만 된다면 참 좋을텐데..ㅋㅋㅋ
오후3시에 호텔에 캐리어 맡기고..
중정기념당 - 융캉제 - 화산 1914 - 국부기념관 - 송산문창원구 - 타이베이101 - 성품서점 - 스린야시장
위의 일정을 하루에 다 소화할 수 있을까?
중정에서는 교대식 보고싶고...
융캉제에서 우육면 ㅠㅠ
국부기념관은 주변 둘러보기만해도 만족할거같구
타이베이 101은 들어갈 생각없고 밖에서 전경 찍고싶어서 ㅋㅋ
나머지는 꾸템천국이라서... 털러갈거얌 (a.k.a.쇼핑)
가능한거야? 10월에 가족들이랑 원래 서유럽이나 동유럽갈려고했는데;;;
ㅁ ㅣ 친 유로화 폭등으로 패키지 금액이 배로 뛰는 바람에 유럽 예약했던거 취소하고(비용이 거의 천...만원되었단다)
터키로 가게된 냔이야.
사실 10일 이상 가족들이랑 패키지로 가는 해외여행은 처음인지라 여행사를 끼고 간다고 해도
지금 현재 모든 서류랑 통화같은거 나냔이 혼자 하고있음 아무래도 터키가면 돈관리부터 사소한거 챙기는것도 나냔이 할듯한데;;
그래서 이번 여행은 나가 아닌 해외 경험 거의 못하시는 부모님을 위해 수발 들러가자란 마음으로
유경험자 냔들에게 몇가지 궁금한걸 좀 물어보고싶어 ㅠㅠ
아름답고 자애로운 냔들의 답변 기다릴게
- 현지 여행사에 직접 지불하는 비용은 유로화로 달라고 하더라고
그 외에 팁이나 기타 경비는 유로화 / 달러/ 리라
중에 어떤 걸로 환전하면 좋을까? 그리고 3인 기준으로 10일 여행 코스에 50만원 환전 하면 되겠지? /그외 비용은 카드 써도 괜찮겠지?
- 패키지라 숙소, 식사 입장료 등등 제외하면 기타 경비가 거의 안들거 같은데 (지정 쇼핑몰가는게 무려 5군데)
경험자 냔들은 터키에서 살만한 물건 있었어? 아니면 사면 안된다는거나?
울 부모님 의외로 가이드들 말 듣고 충동적이라 생각도 못한 물건 살까봐 먼저 갔다온 지인 경험 얘기하면서 막을려고..
- 그외에 패키지 갈때 경험상 알려줄거 있으면 아낌 없이 알려주라 약, 음식, 이슬람 국가라 조심해야할것 또 뭐가있을까?
아...팁문화라든지.
서점에서 대충 터키여행 관련해서 책읽어봤는데 그닥 도움이 안되는거같아 역시 유경험자들의 체험담이 최고지..
그럼...냔들의 귀한 댓글 기다릴게
미리 고마워 고마워(굽신굽신) 전날 밤 11시반 도착이라 호텔 도착시간 보고 괜찮으면 팁싸마이 포장해서 먹을것!
1일차
8:00 왕궁 - 나이쏘이 or 8:00 고메마켓 - 아트오브마사지
14:00 아유타야 오후반일투어
21:00 딸랏롯파이2
23:00 귀가
2일차
9:00 실롬쿠킹스쿨
12:30 터미널21 or 씨암파라곤
17:00 탄잉 - 아시아티크?
20:30 바와 - 귀가
3일차
8:00 왕궁 - 나이쏘이 or 8:00 고메마켓 - 아트오브마사지 - 식당(못정함)
14:30 마사지 - 아시아티크? - 노스이스트
20:00 공항
엄마랑 가는데 방콕 한번도 안가봐서 지도보면서 동선 짜는데
워낙 트래픽이 심한나라라해서 좀 어렵드라..
왕궁을 갈건데 두번 갈게아니라 ㅋㅋㅋ첫날에 갈지 마지막날에 갈지를 못정해서.. ㅠㅠ 아유타야 투어가 2시까지 모여야 하는데 왕궁 보고 국수먹고 약속장소까지 가는데 시간이 될지 모르겠어
마지막날이 젤 문제야 존나멍청한 나년이 아시아티크가 5시부터 개장하는걸 까먹고 다른걸 예약들을 쳐해놔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간들이 전부 어중띠게되어버림
2일차에 아시아티크를 갈지 마지막날 아시아티크를 갈지..
한2시간 정도 뭐 사기에 모자를까?
많은 태클 및 첨언 환영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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