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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뮤지컬 보는데 라이언킹이 너무 유명해서 이번에 한 번 보려고 해!
예산이 그리 넉넉하지 않아서.. 50 파운드 이상 좌석은 ㅠ_ㅠ..
맨 끝 중간 좌석에서 보는게 나을지 아님 아예 끝 좌석에서 보는게 나을ㅈ ㅣ 경험 냔들의 의견이 궁금해 ㅎㅎ 장애인 시설이 잘 되어있다! 임
우리나라같은 경우 일반버스에 비해 저상버스가 턱없이 적잖아.
근데 런던갔을때 보니까 다 저상버스더라! 실제로 휠체어 타고 이용하는 분들도 자주 봤고.
또 건물초입에 계단이 있는 경우엔 휠체어 리프트가 설치되어있었어. 진짜 감동이였던건 주택가에 있는 작은 호텔인데 리프트가 설치되어 있더라ㅠㅠ 아마 법으로 정해진게 있겠지...?
장애인 복지 수준은 그 나라의 복지수준을 말해준다는데, 우리나라에선 얼마전 미관상의 이유로 점자보도블럭을 제거한 일이 생각나면서 더 비교됐던것 같아.
방과 안맞는 글 같으면 말해주라!! 내년에 해외 여행 가려고, 표 찾다가
노랑 풍선 여행사꺼가 싸길래 구입했엉 ㅎㅎ
근데 더 찾아보니 자유투어 싼 게 있더라공?....그래서 결제 했지...
91일 전이니깐 항공사 수수료 무료라고 생각해서 자유투어도 예약한건데
여행사 취소 수수료 / 발권 수수료 공제 따로 1만원씩 들더랑.. 약관 안읽은 내 잘못이지..
그래서 결국.. 취소 비용 2만원+자유투어 비행기값하면 노랑투어에서 산 비행기값이 더 싸다 ㅠㅠㅠㅠ
예전에 비행기 예매하고... 무료 취소 가능 기간동안 고민 후에 안갈것 같으면
취소한다는 포스팅 글이 생각나서 그냥 그대로 진행했다가 돈만 날렸네 ㅠㅠ
해외여행 자체가 처음은 아닌데, 취소 자체는 처음이라.. 돈 주고 지식을 얻었다 ㅋㅋㅋㅋㅋ 7,8월에 남들 다 휴가 갈때 제일 늦게가는게 최고라며
기다리고 기다리던 휴가가 코앞으로 왔어
금요일 9시 45분 비행기인데 항상 아침비행기만 타봐서
저녁비행기는 처음이거든 ㅠㅠ
게다가 금요일이라...일단 리무진버스는 안타고 공항철도로 이동할 예정이고
나는 금요일부터 휴가인데 동행인은 퇴근하고 오는거라
일단 점심때 도심공항에서 만나서 수속+출국심사까지 다 할 예정이야!
공항에 도착해서 짐검사만 하고 면세수령하고 간단하게 밥먹을 예정인데
근데 공항에 2시간 전 도착 예정이거든
동행인 퇴근시간에 맞춰서 가다보니...
난 항상 3시간 전에 도착해서 여유롭게 움직였기 때문에 이 시간이 과연..괜찮을까 싶기도하고
내 이름으로 인터넷면세에서 동행인 것 까지 산거라서 롯데,신라,신세계 3군데를 다 가야하거든..
2시간전에 도착하면 (아시아나 라서 셔틀트레인 탈일은 없어) 면세 3군데 들려서 수령하고
선물용으로 술사고 간단하게 밥먹을 시간이 나올까..?
아니면 1시간전에 먼저 가서 면세수령을 하고 동행인을 맞이할까 싶기도하고..
+오랜만에 글쓰는거라 카테나 글자체가 문제라면 이야기해줘!! 안녕 냔들아 루즈한 오후 잘 보내고 있니?
이번 추석 연휴가 확정이 되어서
집에 있기만은 너무도 긴 시간이라
보라카이에 가는 항공권을 끊었다!
급하게 끊은거라 가격은 엄청났지만 무려 10일을 놀다오는 항공권인데
한 번 가본 보라카이라 뭘 할까 하다가 스쿠버를 도전하기로 했어
오픈워터와 어드밴스까지는 딸 생각인데 남은 5일을 뭘 할지 고민이야
펀다이빙을 추가로 하는게 좋을까? 보라카이에 오래 있어본 냔들은 없겠지? 마지막날에 마사지 받으려고 예약하려는데 시간이 너무 애매한것....
밤 11시 55분 비행기로 한국 돌아오는데
마사지 7시에 받고 9시에 끝나서
10분거리 호텔로 돌아가서 짐찾아서 공항으로 온다 (호텔이 실롬쪽이라 한시간 잡음)
는 스케줄이 너무 빠듯한가 싶어져서 마사지를 빼거나 코스를 바꾸거나 해야하나 고민이 되기 시작한다இдஇ
혼자 가는 여행이면 더 빠듯하게도 하겠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행이... 그 일행이 있다는 것이.............. ㅠㅠㅠㅠㅠㅠㅠ
냔들은 보통 어느정도 시간 텀 둬? 비행기 티켓 값 질문이 금지인 것은 알고 있는데, 구체적 금액을 질문하는 게 아니라 결제를 언제 할지가 궁금해서 질문하는 거라서 고민하다가 올려봐. 혹시 문제 있으면 둥글게 말해줘. 바로 글삭할게.
내가 내년 1월에 유럽을 가는데(약 90일 후), 내가 현대카드를 쓰고 있거든. 현대카드 프리비아에서 결제하면 10% 할인이 돼.
문제는, 나는 할부 금액이 남아 있어도 할인이 되는 줄 알았더니 그게 아니라 무조건 전월 결제실적 기준이라네. 내가 지난 달에 현대카드를 안 썼거든. 할부가 워낙 많이 남아 있어서... 그래서 할인이 안 된다네?
이 경우에 10월까지 기다렸다가 결제할까 지금 결제할까? 초성수기면 그냥 10프로 할인 안 받고 빨리 사겠다만, 완전 성수기는 아니라 티켓이 더 뜰 수도 있으니까 고민된다.
111 항공권은 빨리 사는 게 장땡
222 1월이면 좀 늦게 사도 됨 안녕 냔이들 !
올해 겨울에는 대만 여행을 가려고 여행방을 뒤져보는데 대만 음식 향신료때문에 힘들다는 글이 많더라구
나는 여행지에서 먹는 걸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거든 ㅠㅠ
일단 가본 곳은 일본, 태국, 유럽인데 유럽이 제일 음식이 안맞아서 컵라면만 먹었고 일본, 태국 음식 너무 맛있었어!
특히 방콕 음식도 싸고 넘나 최고인 것 ㅠㅠㅠㅠㅠ 하지만 고수는 전혀 못먹어...
대만도 물가도 적당하고 마사지도 좋다길래 이번 겨울엔 가보려했는데 여행방 글을 읽으니 두려움이 넘나 커진다 ㅠㅠㅋㅋㅋ
근데 유럽여행 중에 음식이 너무 안맞아서 찾아간 중식당에서 천국을 맛 봤거든
볶음밥이랑 닭 들어간 매콤한 국수랑 군만두랑 먹고 눈물 흘릴뻔 했어
그래서 대만 음식도 엄청 기대했는데 갔다가 호텔 조식만 먹고 다닐까 걱정이야
1월에 휴가 가려고하는데 일본하고 태국 제외하고 괜찮은 먹방 여행지 좀 알려줄래?
읽어줘서 고맙구 글에 문제 있으면 알려줘~~ 아이는 초등저학년이고 세식구야~
내년 초여름에 갈거긴한데 미리 정해놔야
내맘이 편한 스탈이라서 지금 생각중이야ㅎㅎ
둘다 한번도 안가봤고 휴양에 더 치중한 컨셉을 원하는데
필리핀은 좀 꺼려져서 보라카이 세부는 패스~
괌은 넘 비싸서 패스~
차라리 나중에 돈 더많이 모으고
남편이 직급높아져서 휴가를 더길게 뺄수있을때
아예 하와이를 가려고~
그래서 생각한게 원래 워너비는 푸켓이었어~
동남아 가서 망고 조지는게 목표였거든ㅋㅋ
근데 배틀트립 보고 내동생이 다낭 갔다왔댔거든.
걔네사진 보고 그러니까 다낭도 이뿌게 보이더라고..
우리가족이 그렇게 여유있는 예산이 아니라서
몇년 주기로 둘다 갈순 없고 어차피 동남아 휴양은
비슷할거 같아서 말야..둘중 하나를 선택하려고 해~
커플여행이 아니라 어린애 한명 딸렸다는게
특이사항이긴한데 냔들이라면 어디를 선호하겠니?
같은 동남아니까 경비도 서로 비슷하겠지?ㅎㅎ
참고로 우리부부는 휴양지 간적이 없구ㅋ
둘다 쫄보라 스노쿨링같은 액티비티 안하고
수영장에서 첨벙대거나 바닷가에서 산책하는게 전부~ 안녕 냔들아 혼자 가는 유럽여행에 처음으로 나름 길게 가는거라 고민이 많아
얼른 일정 계획 완료하고 교통 호텔 예약 다 하려고ㅠㅠ
근교 소도시 분위기 보는걸 좋아해서 일정에 소도시가 꽤 들어가있어
총 20박 여행인데 경험자냔들 일정 조언 좀 해주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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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 예정 베를린 3박-드레스덴 1박-프라하 4박-뮌헨 4박-비엔나 4박-부다페스트4박
도시간 이동 유레일패스 비연속 5일 (드레스덴-프라하, 프라하-체스키, 체스키-뮌헨, 뮌헨-비엔나, 비엔나-부다페스트)
1 베를린 첫날 저녁 9시 도착 후 바로 숙소 1박
2 베를린 2박
3 베를린 3박
4 드레스덴 아침에 flix 8:00 버스타고 10:35 dresden central 역 도착 1박
5 프라하 아침에 드레스덴-프라하 이동. 1박
6 프라하 2박 체스키 당일치기
7 프라하 3박
8 프라하 4박
9 프라하 오전 일정 소화 후 뮌헨 이동 1박
10 뮌헨 2박 뮌헨 칼스광장>노이에,알테 피나코텍>마리엔 광장&청사
11 뮌헨 3박 밤베르크 당일치기
12 뮌헨 4박 로텐부르크 당일치기
13 뮌헨 오전 다카우 수용소-오후에 비엔나로 이동 1박
14 비엔나 2박
15 비엔나 3박
16 비엔나 4박 브라티슬라바 당일치기
17 부다페스트 1박
18 부다페스트 2박 근교 센텐드레
19 부다페스트 3박 근교 에스테르곰
20 부다페스트 4박
21 부다페스트 공항 1시 비행기 안녕 냔들아 9월 19일 화요일 베트남으로 아침 10시 비행기 타는 냔이야. (베트남항공)
나냔 순천냔인데 김해공항까지 가는 버스가 첫 차가 6시 30분이더라고
근데 이거 타면 9시에 도착ㅠㅠ
부산 사상터미널로 가서 김해공항 가볼까도 했지만 7시가 첫차...(9시에 부산도착)
웹체크인 한다해도 수하물이 있어서 짐도 맡겨야하구..
1시간 전 괜찮을까?
아니면 그 전날 공항노숙할까? 엄마는 해외여행 완전히 처음. 아버지는 15년 전 정도에? 다녀오셨어.
급하게 여행 표를 알아보다가 오사카표를 예매하고 여행방 들어왔는데
후쿠오카도 보이길래 표를 찾아봤거든. 근데 비슷한 시간에 비슷한 가격대로 있더라구.
우리엄마는 힐링이나 식도락 위주보다는 무조건 관광이거든. 아빠도 그런 편이구...
문제는 나도 일본이 처음이라 뭐가 좋을지 못정하겠어서 ㅠㅠ
교토가 약간 우리나라 경주같은 느낌이라는것만....
일단 추석연휴고, 일정은 3박 4일이긴 한데,
인천에서 오후 두시 출발이고 오사카에서 오후 네시 출발이라서 온전히 3일 활용은 힘들거같아.
좀 짧을거같은데 이 시간에 교토랑 오사카를 다 돌아보는데 무리가 있을거같아서
혹시나 후쿠오카도 괜찮으려나 생각 한거긴한데, 내가 두 지역을 다 모르니
여행방냔들이 선택에 좀 도와줄 수 있을까? 부탁해~~
여행방에 글 처음써봐서, 고칠게 있으면 댓글 부탁할게 ㅎㅎ
